최근 K리그에서 젊은 미드필더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하며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 권혁규 선수이다. 부드러운 볼 터치와 침착한 경기 운영, 그리고 멀티 포지션 능력까지 갖춘 자원이라 한국형 중앙 미드필더 세대교체 흐름 속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경기 흐름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소속팀뿐 아니라 국가대표 레벨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스타일이다. 탄탄한 기본기 권혁규권혁규는 부산 U-15, 부산 U-18을 거치는 단계에서 탄탄하게 쌓여왔다. 유소년 시절부터 패스 궤적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중앙에서 탈압박하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돋보였다. 부산에서 기초를 다진 뒤 프로 데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