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여자축구의 스피드 레이서이자 AC 밀란 위민의 새로운 공격수 박수정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다. 최근 여자축구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만드는 대형 이적 소식이 들려왔다. 김신지 선수의 AS 로마행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또 다른 명문 클럽 AC 밀란 위민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바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감각적인 골 결정력으로 무장한 박수정이다. 그녀는 대학 무대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일찍이 '탈아시아급'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단순히 빠른 발만 가진 선수가 아니다. 상대 수비 라인을 한순간에 허무는 라인 브레이킹 능력과 문전에서의 침착함은 유럽 스카우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로쏘네리' 유니폼을 입고 산 시로의 전설을 ..